[재테크공부] 경제 관련 용어 정리

※ 이 블로그의 모든 글은 개인의 금융 공부를 위한 글로써 개인적인 생각이나 정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TF 매매를 위해 검색을 하다보니 처음 보는 용어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나처럼 관련 용어들이 어색한 사람들이 참고하거나 개인적으로 헷갈릴때마다 보며 공부하고자 관련 용어를 정리해보려 한다.
딱 ETF만을 위한 용어라고 하기보단 재테크, 투자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경제 용어들로 신문읽기 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용어는 지속 업데이트하면서 관리할 예정이다.

 용어의 설명에 대한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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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헤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없애기 위해 현재 수준의 환율로 수출이나 수입, 투자에 따른 거래액을 고정시키는 것을 말한다. 환율이 오를 경우의 이익을 포기하는 대신 환율이 내릴 경우의 손해를 막는 것, 즉 환율변동에 대한 위험을 회피하는 것이 환헤지의 목적이다.

• 기초지수  ETF가 추종하고자 하는 지수를 말하며, 통상 비교지수, 벤치마크(Benchmark) 등으로도 불린다. 투자자는 ETF의 수익률과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비교해 봄으로써 ETF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 NAV  순자산가치(=청산가치). 주당순자산가치는 기업이 청산될 때 회사의 자산이 주당 얼마만큼 남는가를 알려주는 지표이다. 기업의 자산(현금, 어음, 재고)에 부채(현재부채, 장기부채, 우선주, 일시차입금)을 뺀 금액으로 계산한다. 보통 대부분의 펀드들은 하루에 한 번 공시되는 펀드의 순자산가치에 의해 기준가격이 결정되고 이 기준가격으로 펀드의 매입과 환매가 이루어진다.

• AUM  Asset Under Management. 운용자산으로 투자 회사 또는 금융 기관이 투자자를 대신하여 관리하는 자산의 총 시가이다. AUM은 펀드의 규모를 나타내며, 모든 고객에게 관리되는 총 자산 또는 특정 고객을 위해 관리되는 총 자산을 나타낸다.

• 미국상품거래소(KOMEX)  Commodity Exchange, Inc., 1933년 뉴욕에서 설립된 상품거래소(선물거래소)로, 뉴욕상품거래소 또는 뉴욕귀금속거래소라고 불린다. 선물거래 종목은 금, 은, 구리, 알루미늄이다. 특히 세계의 금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금 선물시장으로서, 귀금속 선물 거래량은 다른 거래소의 귀금속 총거래량보다 많다. 전자거래시스템을 도입하여 종래의 개장시간(뉴욕시간 오전 8:20~오후 2:30)을 크게 늘임으로써 전세계의 거래자들이 시차에 상관없이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코멕스의 금 선물가격은 미국 내의 각종 이슈와 이자율의 변화 등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 특히 미국 달러화의 가치는 금 선물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미국 달러화의 가치와 금 선물가격은 강력한 역 상관관계(strong reverse correlation)를 가지고 있다. 코멕스의 금 선물가격은 미국의 정치와 경제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 나스닥(NASDAQ)  나스닥(영어: NASDAQ, Nasdaq Stock Market)은 미국의 장외 주식거래시장이다. 나스닥 주식회사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나스닥은 전미증권업자협회 자동 주식시세(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의 줄임말이다. 세계 각국의 장외 시장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 나스닥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회사설립 초기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에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어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쉽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로서도 위험성은 뒤따르나 높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매력에 끌리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인텔 등이 회사를 뉴욕증권시장에 상장시킬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있는데도 나스닥에 머물러 있는 것은, 하이테크기업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이점을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