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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삶/취미생활

[취미/산행후기] 창원 무학산(764M) / BAC 명산100+ / 초보자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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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거주하다보니 창원 인근의 산들을 취미삼아 오르고 있습니다.
등산에 관심이 없을때는 몰랐는데 은근히 주변에 올라갈 산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러한 산들 중 무학산은 꼭 한번 올라가봐야겠다 생각했었답니다.
무학산은 마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산이거든요.
오늘은 제가 무학산에 올랐던 산행 후기와 함께 저와 같은 초보자 분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코스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무학산은?

무학산은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해발 764m의 산으로, 창원의 진산(鎭山)으로 불릴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창원 시내와 마산만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등산 코스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서원곡 코스, 앵지밭골 코스, 만날재 코스 등이 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등산객들이 찾는 곳으로,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산행지입니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많은 분들이 찾으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멀리까지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코스 및 소요시간

무학산을 오르는 코스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기에 좋게 선택지가 꽤나 다양하답니다.
제가 다녀온 코스를 설명하기에 앞서, 무학산을 오르는 대표적인 코스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무학산 산행의 대표적인 코스는 보통 5가지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진 출처 ‘창원 관광 홈페이지’

1코스는 서원곡 코스로 서원곡 입구에서 시작해 서학사를 지나 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약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사진 출처 ‘창원 관광 홈페이지’

2코스는 앵지밭골 코스로 마산여중에서 시작해 서마지기를 지나 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사진 출처 ‘창원 관광 홈페이지’

3코스는 만날재 코스로 만날고개와 대곡산을 통과해 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사진 출처 ‘창원 관광 홈페이지’

4코스는 학봉 코스로 서원곡에서 학봉을 거쳐 정상에 도달하는 코스로 약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사진 출처 ‘창원 관광 홈페이지’

5코스는 완월폭포 코스로 완월폭포에서 약수터를 지나 정상으로 가는 코스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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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녀온 코스는 상대적으로 초보 분들도 많이 찾는 난이도의 백운사에서 정상까지 올라갔다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중간 중간 휴식도 취하며 왕복 2시간 반 정도 걸린 코스로 초보 등산객들도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추천 코스
백운사 주차장 - 걱정바위 - 서마지기 - 무학산 정상 - 원점회귀

백운사 가는 법

백운사는 차량 내비에 ‘백운사’ 또는 ‘서원곡 유원지’를 검색하면 나옵니다.
서원곡 씨름장 위로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백운사가 나오고 그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다만 오전 일찍 방문하는게 아니라면 차량이 많아서 올라오는 길 중간중간 차를 주차하고 걸어올라가야 할 수 있답니다.

무학산 산행코스


앞서 다녀온 산들에 비해 높이가 있고 창원 마산을 대표하는 산으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그간 경험한 산 중에서는 난이도가 있다 생각되었다.
그래도 천 미터가 넘는 산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정상에 오르면 뻥뚫린 시야에 올라오면서 힘들었던 모든 게 보상받는 기분이 들었다.

정상석 옆에는 태극기가 있었는데 포토존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상석과 태극기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다.

무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돝섬, 물고기 모양이 뚜렷하다

 

무학산 산행 준비물과 주의사항은?

무학산을 산행할 계획이라면 생각보단 가파르고 초심자에겐 힘빠지는 구간들이 있어 에너지바와 같이 보존식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추가로 암반 구간 등 미끄러울 수 있는 곳이 상대적으로 존재해 꼭 등산화를 착용하면 위험한 순간을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추가로 주의사항으로는 정상 인근은 바람도 많이 불고 땀이 식으며 추울 수 있다. 필히 바람막이를 챙기길 추천한다.
무학산 정상은 눈 안오기로 유명한 이 경남의 끝자락에서도 겨울에는 눈이 쌓이는 장소이니 추위에 대비하는 건 꼭 필요하다.

이렇게 무학산 추천 산행 코스 소개와 주의사항 등을 설명드렸다.
산행 기록은 저의 취미생활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분간은 육아에 전념하여 산행을 갈 일이 잘 없겠지만, 또 기회가 되면 아직 못가본 인근의 산들을 가보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곧 다음 산행을 하길 기대하며 모두 안전한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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