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블로그의 모든 글은 개인의 금융 공부를 위한 글로써 개인적인 생각이나 정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21년은 COVID-19의 그림자를 떨쳐내는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의 성장의 격차가 눈에 띄게 나타날 거라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코로나19를 겪고 대처해온 중국의 성장세가 무서울 거라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우리 가족을 위한 ETF 투자 포트폴리오에도 중국 전기차ETF와 CSI지수추종ETF 각각 1개 종목을 조금씩 담아두고 있는데 미국S&P500지수추종 ETF에 비해 변동성이 큰 편이고 변동성이 큰 만큼 기대 수익율도 높은 편이다.
TIGER 차이나CSI300 ETF는 미래에셋의 설명에 따르자면, 글로벌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 중국본토A주에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ETF이다.
TIGER 차이나CSI300 ETF의 운용사는 미래에셋이다. 시가총액은 약 3,800억 규모로 국내ETF 중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ETF 중에서는 꽤나 큰 규모이다. 2014년 1월 17일 최초 상장되어 7년째 운용되고 있으며, 보수는 0.630%로 좀 비싸다고 느껴지는 편이다.
위 ETF의 기초지수는 중증지수유한공사(China Securities Index Company)가 발표하는 CSI300 지수를 추적하고 있으며, CSI300지수는 중국 본토 상해거래소 및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 시가총액, 유동성, 거래량, 재무현황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300종목으로 구성된다.
기초지수는 1월 초와 7월 초, 매 6개월마다 정기변경을 진행하며, TIGER 차이나CSI300 ETF는 환 헤지는 실시하지 않는다.
네이버 금융에서 확인해보면, 위와 같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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