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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록/연금저축 리포트

[연금 기록] 21년 12월 연금 포트폴리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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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블로그의 모든 글은 개인의 금융 공부를 위한 글로써 개인적인 생각이나 정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21년이 저물고 22년이 된 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12월 리뷰를 작성하다니
나의 이 게으름에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 된다.

그래도 21년 마무리는 작성하고 22년도를 기록해나가야 맞겠다 싶어서
늦게나마 글을 작성하며 다시 투자 기록을 되새겨 보려 한다.

21년 하반기부터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개별 주가도 그렇고 ETF도 들쑥날쑥하다보니 매일매일 확인하며 계속 지켜보게 된다.

글을 쓰는 22년 지금은 미 인플레도 예상치를 웃돈다 하고,
금리 인상에 대해 확실시되는 분위기 속에서
주가가 예상만큼 상승하지 못하는 중이라 속이 타들어 갈 거 같다.

22년에는 포트폴리오도 변경해보고, 투자금도 더욱 늘려가며
장기적인 투자의 나만의 기준을 확실히 해보려 한다.

■ 21년 12월 연금 포트폴리오 현황

▶ 누적 투자금 : 2,425,000원 (전월 대비 +20만원)
▶ 월말 평가금 : 2,640,328원 (투자금 대비 +8.88%)

2021년 연금투자 현황

21년 그래프를 훑어보면,
그래도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준 한 해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리밸런싱을 진행하지 않아 하루하루 수익율이 크게 변동되고 있지만
그래도 마이너스 수익율로는 아직 전환되지 않았고
각 ETF별로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이라
2022년에는 리밸런싱을 한번 상반기에 진행해볼 생각이다.

리밸런싱을 통해 일부 수익실현 및 재투자가 이뤄져
올 연말에도 우상향하는 모습으로 마감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아직도 매월 납입시 리밸런싱이 제대로 되고 있는 지 확신을 하지 못하겠는데
한번 리밸런싱 방법에 대해 자세히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

리밸런싱을 잘해야 장기적으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을걸로 보이는데
아직도 내가 알고 있는 방법이 정확한지에 대해 의문이 드는 걸 보니
나는 아직도 초보 중의 초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ㅎㅎ

2022년에도 충분히 관리하여
월급 외 추가 소득에 대해 밀착관리하여 경제적 자유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글을 쓰다보니 내 바램만 주저리주저리 쓴 글이 되버린거 같다. 하하.
2022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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